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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햇살보다 눈부신 가족사진 촬영법

  • 등록일2019-07-31
  • 조회수3937


 


 


여름이 절정에 달하는 8월.


 


 


낮에는 찌는 듯한 무더위,


밤에는 좀처럼 식지 않는 열대야에 지쳐


어느 때보다 휴식과 재충전이 간절해집니다.


 


 


프로미 가족들은 올여름 무더위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더위를 다스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재미있게도 ‘활발한 야외 활동’입니다.


 


 



 


 


최근엔 호텔과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


홈캉스가 유행이라지만, 여전히 8월이면


전국의 관광지가 발 디딜 틈 없이 붐비고


주말과 휴일이면 해변과 워터파크가 인파로 넘쳐나죠.


 


 


수영은 물론이고 윈드서핑과 래프팅 등


한여름에 제격인 익스트림 스포츠도 다양해서,


푹 빠지면 일 년 내내 여름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산과 계곡에서 더위를 피하는 것


역시 좋은 여름 나기 방법이에요.


 


 


여러 의미로 8월은


일 년 중 가장 뜨거운 한 달입니다.


 


 


눈부신 태양 아래 가족사진
어떻게 찍어야 할까요?


 


 


전국 방방곡곡, 그리고 전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행과 다양한 야외 활동에


가족사진이 빠질 수 없죠.


 


 


특히 8월에는 강렬한 햇살 때문에


야외 인물 사진 촬영에 어려움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것으로 세 가지를 들 수 있어요.


 


1)배경이 밝은 탓에 인물이 마치 그림자처럼


어둡게 촬영되는 현상


 


2)역광에서 렌즈 플레어 발생으로


화질이 저하되는 현상


 


3)조리개 값을 잘못 설정해


노출 과다로 촬영이 실패하는 현상


 


 


그래서 프로미 가족사랑 리포터가


한여름 햇살보다 눈부신 가족사진 촬영팁을 준비했어요.


휴가와 나들이 떠나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1. 측광은 얼굴을 중심으로,
노출 보정 기능을 함께 활용하자!


 


 



 


 


인물과 배경의 밝기 차이가 큰


한여름 야외 촬영에서는, 적절한 측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진의 노출 값이 측광을 통해 결정되기 때문이죠.


 


 


(※측광 : 카메라와 렌즈가 받는 빛의 양을 재는 일)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카메라는


보통 3~4개의 측광 모드를 제공합니다.


 


 



 


 


각각의 측광 모드는


빛의 양을 결정할 ‘기준 영역의 범위’


에 차이가 있어요.


 


 


▷ [평가 측광], 또는 [다분할 측광] 모드


화면 전체에 고루 퍼져있는 측광 포인트에서


‘측정한 값의 평균치’로 노출 값을 결정합니다.


 


 


▷ [부분 측광] 또는 [중앙 중점] 모드


‘화면의 중심부’를 중심으로 노출 값을 결정합니다.


 


범위는 제품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중앙 기준 10% 내외에요.


 


 


▷ [스폿 측광] 모드


‘화면 중앙 3% 이내’의 좁은 범위를


기준으로 노출 값을 설정합니다.


 


명암 대비가 큰 장면 또는


매우 작은 피사체를 촬영할 때 효과적이죠.


 


 


일부 카메라의 경우


부분 측광과 평가 측광 방식을 결합한


▷ [중앙부 중점 평균 측광]


모드가 탑재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한여름 강한 햇살 아래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할 때는


어떤 측광 모드를 선택해야 할까요?


 


 


▶ [배경이 인물보다 밝을 경우]


부분(중앙 중점) 측광 또는 스폿 측광 모드를


설정해 인물의 얼굴을 기준으로


노출 값을 설정해야 합니다.


 


 


▶ [인물이 화면에서


넓은 영역을 차지할 때]


부분 측광만으로 비교적 정확한 노출 설정이 가능해요.


LCD 화면에 표시되는 화면을 참고하세요.


 


 


▶ [배경 속에서 작게 표현될 때]


스폿 측광으로 정밀하게


빛의 양을 측정해야


실패 없이 인물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측광 모드를 설정한 후에는


 


 


(카메라의 경우)


인물의 얼굴에 화면 속


AF 포인터의 위치를 맞추면


카메라가 적정 노출 값을 설정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한다면


화면 속 인물의 얼굴을 터치해


초점과 측광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요.


 


 



 


 


셔터를 눌러 촬영이 끝나면 이미지를 확인해 봅니다.


 


 


만약 노출이 정확하지 않다면


1)측광 모드를 변경하거나


2)카메라의 노출 보정 기능을 이용해


사진의 밝기를 조절한 뒤 다시 촬영합니다.


 


 




 


 


인물이 배경에 비해 어두운 환경은 물론


강렬한 강한 빛이 직접 렌즈로 들어오는


역광 환경에서도 환한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2. 역광 촬영에서 HDR
기능을 사용하자!


 


 


※ HDR : (High Dynamic Range)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게


밝기의 범위(Dynamic Range)를


확장시키는 기술


 


 



 


 


적절한 측광 모드 설정으로


인물의 얼굴을 밝게 촬영할 수 있지만


동시에 얼굴보다 밝은 배경은 노출 과다로


색이 유실돼 하얗게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효과적인 것이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에 탑재된 HDR 기능입니다.


 


 


장면의 콘트라스트를 제어하는 기술로


적용할 경우


어두운 부분은 밝게,


밝은 부분은 어둡게 보정해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들어 줍니다.


 


 



 


 


대부분의 최신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에


HDR 사진 촬영 기능이 탑재돼 있는데,


주 원리는 같은 장면을 다양한 밝기로


여러 장 촬영한 뒤 합성하는 것입니다.


 


 


적절히 활용하면 인물과 배경이


모두 돋보이는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죠.


 


 


HDR 모드를 설정해야 하는 것을 제외하면


촬영 방법도 일반 촬영과 동일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명암 차이가 극명한 역광 환경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안겨주는 HDR 기능을


여름철 야외 가족사진에서 활용해 보세요.


 


 


3. 간단한 이미지 보정으로
HDR 효과를 내 보자!


 


 



 


 


HDR 기능이 없는 카메라, 스마트폰에서도


인물과 배경이 고루 밝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포토샵, 라이트룸 등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및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두 가능하며


방법 역시 간단한 것이 장점입니다.


 


 



 


 


보정 항목 중 Highlight와 Shadow에 주목하세요.


 


 


Highlight는 화면 내 밝은 영역,


Shadow는 어두운 영역을 의미합니다.


 


 


Highlight의 노출 값을 낮추고


Shadow의 노출 값을 높이면


이미지의 명암 차이가 줄어들어


그림자에 갇혀 있던 부분은 밝게, 하얗게만


표시되던 부분이 적정 노출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채도와 색조, 선명도 등을 추가로 조절해


완성도를 높이면


만족스러운 가족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다중 촬영 방식인 HDR 기능과 비교하면


이미지 보정이 가해질수록


화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색 정보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비압축 데이터인 RAW 촬영을 통해


화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행복한 순간을 담은 가족사진의 소중함을 고려하면


RAW 데이터 촬영과 이미지 편집에 도전해 보세요.


 


 


4. 브라케팅 촬영으로
작품 같은 가족사진을 노려 보자!


 


 


※ 브라케팅 : (bracketing)


 


사진촬영시


조리개, 셔터속도 등


다른 세팅은 그대로 고정한 채


노출을 달리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연속 촬영하는 것.


 


 



 


 


복잡하고 까다롭지만 이번 여름


인생 최고의 가족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브라케팅 촬영이 좋은 방법입니다.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피사체와 배경의 밝기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많은 포토그래퍼들이 사용했던 기능으로


 


 


노출과 WB 등의 촬영 설정을 달리해


여러 장의 이미지를 촬영하는 방식입니다.


 


 



 


 


다수의 이미지를 동시에 촬영하는 것은


HDR 기능과 같지만,


합성 과정 없이 여러 장의 이미지가


저장 장치에 기록되는 것이 차이점이죠.


 


 


TIP.


배경과 노출 차가 큰 야외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할 때는


노출 값을 다르게 지정해


브라케팅 촬영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라케팅 촬영한 사진들에서는


적정 노출, 노출 부족, 노출 과다가


고루 나타납니다.


 


 


그 중 암부와 명부가 적정 노출로 촬영된


두 장의 이미지를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합성하면


원본 이미지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물과 배경이 고루 밝게 표현된


가족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촬영과 편집이 번거로워


자칫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방해 받을 수 있는 것만 유의한다면


 


 


시간과 노력에 보답하는


최고의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5. 명암을 더욱 강조해
실루엣으로 담아 보자


 




 


 


강한 햇살을 극복하는 것이


여름철 가족사진의 핵심이지만,


때로는 선명한 여름 풍경과 대비를 이루는


실루엣으로 인물을 강렬하게 표현해보면 어떨까요?


 


 


하늘과 바다가 하나처럼 푸른 풍경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의 움직임,


타는 듯 붉은 노을 앞에 나란히 서서 손을 맞잡은


우리 가족의 모습은


비록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충분히 아름답고


그 순간의 감동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멋진 풍경 앞에서 한 장쯤은


다 같이 익살스러운 포즈로


실루엣 가족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거예요.


 


 


여름보다 뜨거운 가족사랑으로


8월 더위 이겨 내세요!


 


 



 


 


프로미 가족사랑 리포터의


눈부신 가족사진 촬영 팁 잘 보셨나요?


 


 


올여름엔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만 있기보다는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며 무더위를 다스려 보세요.


그리고 여름보다 뜨거운 가족사랑을


멋진 가족사진으로 담아 보세요.


 


 


9월에도 사랑 넘치는 가족사진 촬영 팁과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DB손해보험 프로미 가족사랑 리포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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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꾸똥꾸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알아듣기 좋았어요!
    다음번 가족촬영 팁 편이 기다려집니다.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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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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