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 리포터 약속대장 프로미가 생생한 정보, 활기찬 소식을 전달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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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쬐는 햇빛, 반짝이는 물결


기다리고 기다리던


물놀이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와!


 


 


마음껏 물장구도 치고,


시원한 계곡물에 넣어둔 수박도 꺼내먹고~


바다로, 계곡으로 떠나는 신나는 물놀이


상상만 해도 벌써부터 기대 되는데요,


 


 


잠깐! 물놀이를 떠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안전 수칙들이 있답니다.


 


 


우리 가족 안전하고 즐거운 바캉스를 위해


물놀이 위기 상황 대처법을 살펴 볼까요?


 


 


1. 물놀이 중에 쥐가 났어요!


 


 


힘차게 발을 저어가며 깊은 물 속까지 헤엄쳐 왔는데


아뿔싸!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났어요!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해보세요!


 


 


① 발 뒤꿈치 내리기


만약 바닥에 발이 닿는 상황이라면


1) 쥐가 난 쪽 다리를 뒤로,


반대쪽 다리를 앞으로 가게 하여


무게중심을 앞으로 실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쥐가 난 쪽 발 뒤꿈치가


들려 올라갈 텐데요


 


 


2) 이때, 발 뒤꿈치가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뒤꿈치를 최대한 아래로 눌러 주세요


종아리가 당겨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쥐가 나는 것은


준비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운동 또는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활동으로 인해


근육 경련이 발생했기 때문이에요.


 


 


이로 인해 근육이 이미 수축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더욱 수축하게 되어 통증이 발생하죠.


 


 


위 동작은 종아리 근육을 강제로 늘려주면서


수축된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② 발끝 당기기


하지만 언제나 발이 닿는 상황에서만


쥐가 나는 것은 아니잖아요?


 


 


만약 발이 닿지 않는


깊은 물 속에 들어갔을 때


갑작스러운 근육 경련이 발생했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1) 먼저,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고개를 물 속에 넣어 주세요.


공기를 충분히 들이마셨기 때문에


물에 뜰 수 있어요.


 


 


겁먹지 말고 침착하게 스트레칭을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이 상태에서 한 손으로 쥐가 난 쪽의


발끝을 잡아, 몸 쪽으로 강하게 당겨주세요.


 


 


이때, 반대쪽 손으로는


무릎을 아래로 꾸욱 눌러


종아리 근육이 충분히 늘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숨을 참을 수 없게 되면 양 손을 빠르게 휘저어


물 위에 뜬 뒤 호흡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입수 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 주어


쥐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2. 발이 닿지 않는 깊은 물에 빠졌어요!


 


 


수영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깊은 곳까지 가게 될 수도 있고


 


 


바닷가라면 *이안류를 만나


의도치 않게 깊은 물 속으로 휩쓸릴 수도 있죠.


(*이안류 : 일반 파도와는 반대로


바다 방향으로 흘러가는 파도)


 


 


이럴 때에는 당황하여 팔, 다리를


마구 휘젓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체력 소모가 커 오래 버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호흡이 빠져나가고 물을 많이 먹게 되어


오히려 몸을 가라앉게 해요.


여기까지는 아마 많이들 아시는 상식일거예요.


 


 


그런데 바다인지, 계곡인지에 따라


대처법이 다르다는 점도 아셨나요?


프로미가 비교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① 계곡에 빠졌을 때


계곡에서는 ‘새우뜨기 자세’를 기억하세요!


 


 


물에 엎어진 자세로 팔 다리를 늘어트리면


등이 가장 먼저 물 위에 뜨게 됩니다.


 


 


마치 새우의 등처럼 등을 동그랗게 구부리고


두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 안아주세요.


 


 



 


 


숨을 참고 물 위에 떠 있다가 고개를 들어


호흡한 뒤, 다시 힘을 빼면


물위에 뜬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살이 잔잔한 계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죠.


 


 


② 바다에서 물에 빠졌을 때


반대로, 바다에서라면


새우 뜨기 자세는 매우 위험합니다.


바다는 수시로 파도가 치고 물살이 세기 때문에


새우 뜨기 자세를 취한다면


호흡 확보가 어려울 수 있어요.


 


 


호흡을 위해 고개를 들었을 때 파도가 친다면


오히려 물을 먹어 익수 사고 위험이 증가하죠.


 


 


그렇다면 바다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생존할 수 있을까요?


바로 ‘잎새뜨기 자세’를 기억해 주세요!


 


 



 


 


잎새뜨기 자세는 하늘을 바라본 상태에서


온 몸에 힘을 빼주는 자세예요.


팔, 다리를 힘없이 축 늘어트린 채


물결에 몸을 맡기며 둥둥 떠 있는 거죠.


 


 


몸의 일부는 물 속에 잠기겠지만


얼굴까지 물속에 잠기지는 않으니 안심하세요!


충분히 호흡하면서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려야 해요.


 


 


3. 아야, 해파리에 쏘였어요!


 


 


해파리는 스스로 수영을 할 수 없는 해양생물이에요.


앞에 사람이나 장애물이 있을 때


스스로 피해갈 수 없기 때문에


장애물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촉수를 활용해 공격합니다.


 


 


모든 해파리에 독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강한 독성을 지닌 것도 있어


바다 수영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해요.


 


 


만약 해파리에 쏘였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① 독침 제거하기


해파리의 독은 쏘인 뒤 약 4분 정도 후에 퍼져나가요.


그러니 쏘인 즉시 물 밖으로 대피하여


독침을 제거해주세요.


 


 


독침은 반드시 맨손으로 만지지 말고,


핀셋이나 얇은 카드 등을 활용해 조심스럽게 제거해주세요.


 


 


② 상처부위 세척하기


소독을 위해 알코올을 사용한다구요? 큰일날 소리!


생리식염수나 바닷물로 조심스럽게 세척해주세요.


알코올, 식초 등의 민간요법은 상처에 자극을 주어


오히려 상처부위를 더욱 심하게 손상시킬 수 있어요.


 


 


세척을 할 때에는 상처부위가 반대쪽 손 등


다른 부위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③ 병원 진료는 필수!


위 두 가지 사항은 응급처지일 뿐,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꼭! 상처가 발생한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 보세요.


 


 


일부 해파리 독의 경우 신경마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4. 어지럽고 아파요, 질병 대처법!


 


 


정신 없이 물놀이를 하다 보면


뜨거운 곳에 너무 오래 있기도 하고,


춥고 차가운 곳에 너무 오래 있기도 하죠.


 


 


이로 인해 일사병이나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프로미와 함께 각각의 증상과 대처법을 알아볼까요?


 


 


①일사병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 우리 몸이 스스로


체온조절 하지 못하게 된 상태입니다.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두통, 피로, 무기력 등의 증상이 있어요.


심한 경우 실신, 정신이상까지


나타난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어요.


 


 


일사병의 경우 증상이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금방 증상이 호전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② 열사병



 


 


열사병은 일사병과는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동일하게 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지만


열사병의 경우 땀을 많이 흘리거나,


반대로 아예 흘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얼굴이 창백하고 구토, 설사, 탈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열사병을 의심해보세요.


 


 


열사병의 경우 체온이 급격히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환자의 체온을 낮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옷을 벗기고 찬물로 몸을 적신 뒤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쐬어주어


빠르게 환자의 체온을 낮춰주세요.


 


 


④ 저체온증


오랜 물놀이로 체온이 지나치게 떨어진 경우


저체온증의 위험이 있어요.


 


 



 


 


저체온증에 걸리면 몸이 떨리고,


피부에 닭살이 돋으며 피부가 창백하고


입술이 파래지는 증상이 있어요.


젖은 옷은 벗겨주시고, 수건/옷 등으로 감싸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세요.


 


 


간혹 급한 마음에 따뜻한 물이나 패드를


손/발 부위에 가져다 대곤 하는데,


이렇게 되면 차가운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체온을 더 떨어트릴 수 있어 위험해요.


급격한 온도변화 대신 천천히


체온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5. 물에 빠진 사람 구조를 위한 심폐소생법


 


 


우리 가족 또는 주변인이 물에 빠졌을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섣불리 직접 나서지 않는 것이에요.


 


 


실제로 구조를 위해 뛰어 들었다가


물에 빠진 사람의 발버둥에 휘말려


두 사람 모두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구조대가 오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상황이 긴박한 경우,


직접 입수하지 않고 물에 뜨는 보조 물품을 던져주어


물 밖으로 빠져 나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만약 물에 빠진 사람이 의식이 없는 경우


겨드랑이 밑으로 팔을 넣어


배영으로 헤엄쳐 나오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또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심폐소생법을 시행해야 해요.


 


 


① 반응의 확인


환자의 어깨를 흔들거나 크게 불러 의식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② 119 신고


환자의 반응이 없다면 즉시 119에 신고해주세요.


빠르게 신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③ 가슴압박 소생술


119에 신고한 뒤, 전화를 스피커폰 상태로 전환한 뒤


119 응급의료전화 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가슴 압박을 시행합니다.


 


 


환자를 바닥이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눕힌 뒤,


가슴뼈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대주세요.


 


 



 


 


양팔을 쭉 편 상태로 손바닥 뒤꿈치에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가슴을 30회 압박해주세요.


30회를 다 채운 다음 환자의 호흡을 확인한 뒤,


호흡이 돌아오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반복해주세요.


 


 


심정지 초기에는 가슴압박만을 시행하는 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실시하는 소생술의 효과가 비슷하기 때문에


구조대가 올 때까지 쉬지 않고


가슴압박을 해 주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프로미의 가족안전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법! 꼭 익혀두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물놀이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


 


 


지금까지 프로미 리포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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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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