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제 1회 프로미 가족사랑 공모전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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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 드리며, 상패와 상금은 7월 20일 (토) 이후부터 순차 발송 드릴 예정입니다.
💚수상 내용
– 상패와 상금
💚 수상자 안내 일정
– 7월 20일 (토) 이후부터 개별 안내 예정
※주의 및 공지사항※
-전달해주신 개인정보는 수상 안내에만 사용될 예정이며, 1개월 이내 폐기됩니다.
💚가족사랑 공모전 5월 편지쓰기 수상자💚
– 최우수상
정*벽 010-****-6229
– 우수상
* 010-****-8971
자랑스러운 맏딸 *영 010-****-4569
은* 010-****-4224
엄* 010-****-7664
딸 이*열 010-****-9418
– 장려상
혜* 010-****-5459
이*정 010-****-1141
아* 010-****-7091
이*숙 010-****-0169
천*희 엄마가 010-****-8498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 010-****-6450
소가*정의 막내딸 010-****-5039
사랑하는딸 (유*향) 010-****-6361
며느리 조*영 010-****-0345
인*기 010-****-8075
진솔한 사연, 기억에 남는 편지
심사 기준에서 무엇보다 중점을 둔 것은 진정성이다. 진심을 다해 쓴 글만이 감동을 준다. 구체적이지 않고 두루뭉술한 글에서는 글쓴이의 감정을 전달받기가 쉽지 않다. 상황맥락을 모르는 제3자가 독자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수신자를 향한 발신자의 마음이 선명한 이미지로 그려져야 하며, 이때 에피소드의 구체성은 단연코 필수사항이 된다.
다음은 독창성이다. 새롭지 않으면 잊히게 마련이다. 받는 이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편지를 쓰고 싶은 마음은 같을 것이다. ‘무엇’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이유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을 굳이 새삼스레 내가 다시 꺼낼 필요는 없다. 둘만의 진실 된 관계에서 간절하게 쓴 편지가 심금을 울린다.
끝으로 형식적인 부분이다. 간혹 여러 명의 가족에게 편지를 쓴 응모자가 있는데, 내용이 분산되면 글쓴이는 물론 독자의 생각도 흐트러질 수밖에 없다. 온전히 한 사람을 향해 정신을 집중할 때 완성도 높은 편지가 된다. 또한 문장은 모든 글쓰기의 기본이다. 바른 문장 쓰기가 되지 않은 작품도 최종적으로는 선정작에서 제외했다.
최우수상작 후보로 오른 작품은 군인 아빠에게 존경과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아들의 편지, 오랜 꿈을 포기하고 자식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에게 전하는 딸의 편지이다. 무엇보다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희생을 늦게나마 깨우친 자식들의 솔직한 심정을 읽을 수 있었다. 그중 아빠와의 추억을 ‘기차와 빛’에 비유한 아들의 편지를 최우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아버지와의 진솔한 사연이 돋보인 작품이다. 최우수상작은 물론 우수상작과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도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 심사위원 최수웅 · 신정아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가족사랑 공모전 5월 카드 만들기 수상자💚
– 장려상
유*욱 010-****-2067
박*진 010-****-7115
나*주 010-****-4881
정*선 010-****-7733
박*예 010-****-4306
남*욱 010-****-8408
강*윤 010-****-0199
하*경 010-****-8630
박*미 010-****-0704
황*희 010-****-3856
김*유 010-****-7592
음*성 010-****-2290
사랑스러운 가족애를 담긴 마음을 그린 카드를 선정
지난 5월, DB손해보험에서 주최한 프로미 가족사랑 공모전 카드만들기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카드만들기 공모전 참여를 위하여 전해진 많은 가족들의 창의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 모두에게 마음을 전한 분도 있었고, 엄마나 아빠 혹은 자신의 형제나 조부모에게 진솔한 마음을 표현한 분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그중 브랜드 캐릭터와 자신만의 메시지를 재미있게 그려 반영한 작품들이 특히 인상적이었으며, 브랜드 메시지인 ‘가족사랑, 약속＇이 잘 반영된 창작물을 우선으로 확인하여 선출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담은 글자와 브랜드 컬러와 기족사랑의 이미지 배경을 꾸밀 색을 골라 칠한 부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참여자들의 세심한 정성들이 한데 모아져, 각 가정의 다양한 가족사랑의 형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러한 점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 심사위원 박상수 (DB손해보험 디지털 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족사랑 공모전 5월 가훈 만들기 수상자💚
– 최우수상
이*택 010-****-4063
– 우수상
김*은 010-****-0480
박*나 010-****-3179
조*연 010-****-4014
김*지 010-****-2825
김*태 010-****-7492
– 장려상
이*윤 010-****-7189
여*주 010-****-0239
김*신 010-****-5015
이*경 010-****-1353
이*산 010-****-6584
다양한 가족 형태, 변화하는 가치
<제1회 프로미 가족사랑 공모전 가훈만들기> 공모전 본선에 총 164편의 작품이 올랐다.
서로 간 사랑을 기본으로, 가족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가족과 함께 하려는 인식이 기저에 있는 가훈이 대부분이었다.
현대사회에서 가족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형태가 달라진 만큼 가족들이 추구하는 가치도 변화하였다. 핵가족 시대를 넘어 아기를 낳지 않고 부부가 맞벌이로 살아가는 딩크족이 늘다보니 배우자를 겨냥한 가훈도 적지 않게 눈에 띄었다. 또한 1인 가구가 늘면서 스스로 추구하는 가치를 가훈으로 내세운 작품도 있었다.
심사기준은 독창성과 진정성, 그리고 구성 및 간결성이다. 비슷한 주제를 얼마만큼 참신하게 표현했는가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하였다. 신선한 작품을 찾기가 쉽지 않았으나 그중 ‘우리 집의 주식은 웃음, 부식은 사랑’을 최우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가족 사랑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천이 필요하다. 위의 작품은 그 실천을 웃음으로 표현하였다. 웃음으로 신뢰와 행복을 전파하면 사랑은 부식처럼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다.
우수상작으로는 5편이 선정되었다. ‘해피 와이프 = 해피 라이프 아내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는 여성의 파워가 강해진 현대 가정의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실수하면 어때, 모두 처음 살아본 오늘이야!’, ‘웃는 날도, 우는 날도 모두 우리의 날들이다’는 현대인의 보편화된 가치를 잘 담아냈다. ‘가장 소중한 금은 지금이다 지금을 잘 누려야 진짜 부자다’는 ‘지금’을 가장 소중한 금에 빗대어 ‘욜로’를 가치 있게 바라보는 젊은 층의 인식을 반영했다.‘워크 뒤엔 가족과 함께 워킹’은 가족의 건강과 운동하는 삶을 중요시한 가훈으로 눈길을 끈다. 그밖에 장려상을 받은 응모자 10명에게도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 심사위원 최수웅 · 신정아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