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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해외투자를 위한 가족경제 전략

  • 등록일2019-09-30
  • 조회수996


 


 


해외투자는 기회의 확장이자


위험의 분산 수단으로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반면 국내투자에 비해 투자 정보가


제한된다는 점이 한계이죠.


결국 성공적인 해외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것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면서


단점을 보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해외투자는 환율에 대한 투자다


 


 


‘해외투자는 환율에 대한 투자’라는 말이 있죠.


해외 투자는 환전이라고 하는


별도의 절차가 필요하고,


그것이 해외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쉬운 예를 들어볼까요?


한 투자자가 2010년에 브라질의


10년 만기 채권에 10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당시 한국 금리가 4~5%일 때


브라질은 12%에 달했기 때문에


그 투자자는 1년 이자로 수수료를 제하고도


10만 원 가량을 기대할 수 있었겠죠.


문제는 환율이에요.


지난 10여 년의 기간 동안


브라질 헤알화의 가치는 달러 대비


55%나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원화는 1% 하락하는데


그쳤기 때문에 원화 대비


헤알화는 54%가 떨어진 셈이죠.


이 상태로 만기가 도래한다면


초기 투자자금 100만 원은


46만 원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연간 10만 원 가량으로 기대했던


이자도 현재 환율로 따지면


약 4만 6천 원에 불과합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구요.


 


 


필자는 앞으로 달러화는


강한 상태가 지속될 것이며,


원달러 환율도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은 2가지 근거로 뒷받침할 수 있어요.


 


 


첫째, 세계경제에서 미국이


가장 잘 성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세계 투자자금은 성장성이 높은


지역으로 몰리게 될 텐데,


선진국 중에는 유럽과 일본보다 미국이 낫지요.


2019~2020년 다른 나라들의


성장률 전망치는 점점 낮아지는 반면


미국만 상향되고 있다는 점이


이를 잘 대변합니다.


 


 


둘째, 한국경제와 원화 자산은


성장의 매력도가 저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구조상으로는 보호무역이,


업황상으로는 반도체/석유화학 등


한국의 주력 산업의 부진이


이어진다는 점이 그 배경입니다.


이 2가지 근거를 조합해 볼 때,


원달러 환율은 현재보다 더 상승할 전망입니다.


글로벌경제 성장이 점점


둔화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달러화 예금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가/산업/기업에


투자하라


 


 



 


 


환율이 해외투자에 관한


보편적인 판단 기준이라면,


이번에 강조할 내용은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조건이에요.


바로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 트렌드를


선도하는 투자 대상을 찾으라’는 것이죠.


 


 


필자는 최근 나타나는 트렌드의 변화 가운데


커피 산업과 핀테크(또는 테크핀)에 주목합니다.


먼저 선진국들의 사례에서


생활 수준이 향상될수록


커피 소비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8년 기준 전세계 1인당


연평균 커피 소비량은 132잔이지만


중국은 1인당 5~6잔을 소비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여기에 최근 3년 동안


세계 커피시장이 2% 성장할 때


중국은 10~15% 성장해 왔다는 것 이외에


더 부연 설명이 필요할까요?


 


 



 


 


커피 산업의 독보적인 존재는


단연 미국의 스타벅스죠.


리서치 전문업체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세계 커피 프랜차이즈의


47%가 스타벅스로 조사됐다.


한편 떠오르는 중국의 커피시장에서


중국 기업인 루이싱 커피의 약진도 두드러집니다.


후발주자이지만 커피의 온라인 배달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활용해


단숨에 중국 시장 점유율 2위로 올라섰습니다.


연내 중국에서 매장 수 기준으로 스타벅스를 넘어서


1위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고요.


그런 점에서 루이싱 커피는 스타벅스의 추격자로서


가장 주목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스타벅스는 커피 산업의 절대 강자로서의


입지 이외에 다른 투자 매력도 있는데요.


바로 핀테크(fin-tech)입니다.


금융과 기술의 접목을 뜻하는 핀테크가 스타벅스와


어울리는 이유는 모바일 앱 결제를 위한


선불 충전(혹은 기프트 카드)에 있어요.


스타벅스에서는 전체 결제의 40%가


모바일 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데,


거기에 축적된 현금이 전세계 64개 국에서


20억 달러(약 2.4조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최근 스타벅스는 이 현금성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기존 커피 사업에 뱅킹 서비스가


더해지는 사업 구조 재편이지요.


이는 확장하는 커피 산업과


떠오르는 핀테크 산업을 결부시켜


매력을 더해가는 투자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렌드는 변화의 방향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변화를 읽을 수 있다면 해외투자는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해외투자를 위해서는


앞에서 얘기한 환율과 트렌드 이외에도


반드시 제도, 거래비용, 기타 제약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겠습니다.


 


 


-안영진 : SK증권 리서치센터 Economist


경제TV와 라디오 경제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 및 환율 분석이 전문 분야입니다.


 


 


-해시태그 : #DB손해보험 #약속 #프로미 #가족사랑


#가족경제 #해외투자 #달러환율 #원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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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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